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군/문제점 (문단 편집) === 부실공사 === 미군에선 장비나 복지가 열악하다 평가됨에도 현재는 그런 부분을 벗어던지기 시작한 미 해병대는 일찌감치 예전부터 개인 침대, 이불 갖다놓고 대학교 기숙사처럼 짓는 데 반해서 한국군은 아직도 침상을 쓰는 곳이 많다. [[벽돌]]은 총알을 잘 막지 못해 [[콘크리트]]로 지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탄약고]]를 경량 벽돌이나 [[컨테이너]]로 대충 지어놓은 곳이 있다. 생활관과 지휘소를 겸하는 곳에 폭약을 함께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 군의 특성상 부대 주변으로 위병소, 경계초소, 탄약 초소 같은 것들도 운영한다. 위병소야 어느 정도 예산을 쓰긴 써서 입구처럼 해놓았는데, 그 주변으로는 더 할 말이 없이 허술하다고 볼 수 있다. 부대 내 초소들은 더 초라하기 그지없어서 비난을 사기엔 충분한데 별로 이슈화 되어 있진 않은 실정이다. 사실상 가장 중요한 시설이고 사람이 들어있어서 이런 곳은 1순위로 예산을 써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벽돌에 시멘트 바르고 창문은 나무와 투명 천막을 덧대어 못 박아놓은 형태이다. 군은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 조직이기 때문에, 초소를 노리고 접근해오는 적을 부실한 초소로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은 문제가 크다. 안전조차 부실한데 냉난방은 더욱 부실하다. 초소나 탄약 관리실태에 대해 국방부에 문제제기를 하면 '예산이 없다'는 답을 듣거나 나무판자 하나 더 대주면서 앞으로 조치한다는 답만 흔하게 받는다. 민간 건설업체나 시설/공병 관련 특기 간부 같은 전문 인력 지원은 커녕 건설과 관계가 하나도 없는 특기의 간부와 일반 보병들이 보수공사에 투입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